Tuesday, February 15, 2011

발렌타인데이의 야생고양이 생각

어제는 초코렛 많이 먹고 이빨 썩은 야생 고양이들을 수의대생들한테 데려가면 어떨지 잠깐 상상해본 날. 상상 속에서 고양이만도 못한(즉, 초코렛관 거리가 먼)어제를 보낸 사람 생각

miss chi? we don't care about those sticky things, do we?



English writing_110214



writing엔 자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겸손한 자세로 꾸준히 공부하자~
겸손한 거인의 탄생!



소설을 위한 문장 구성

"난 다가가려하고, 넌 달아나려하고..."
상엽이를 보며



결혼에 대한 단상

결혼생활은 위태로운 외줄타기가 되어서는 안되고,
결혼의 양 당사자는 평화로운 동반자관계를 이루어야 한다. (강호중)

상상 속의 대화(혹은 예상 가능한 대화)

퀵서비스 아저씨에게 내 위치를 설명해야 했다.
"도서관입니다. 건대병원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건물이죠. 넓게 퍼진 5층 건물이고, 마치 혹황상제의 모자(혹은 학사모)처럼 생겼습니다. 그 건물 정문 앞, 설립자 동상 앞에 서있겠습니다."
내일 나랑 통화할 퀵서비스 아저씨는 건물위치 설명하면서 옥황상제의 모자를 언급하는 사람이 대체 어떤 놈인지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궁금해할까? 호기심이 발동할까? 그 아저씨의 반응에 대한 내 호기심이 발동하네!ㅋㅋ


a particular job that is defined by multitasking

  • 생각의 흐름도
영어강좌 → 멀티태스킹 → 수불석권 → a particular job(?)

Sxxcus 전화영어 코스의 unit 1. Differences between men and women
멀티 태스킹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multitasking: to do many things at the same time

수불석권(手不釋卷)이란 말을 참 좋아한다.
수불석권하며 멀티태스킹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가끔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밥 먹으면서 책 보는 사람을 본다.
한 손엔 숟가락, 다른 손엔 책
정말 근사하다. 배우고 싶은 자세!

동시에 2개를 하는(하긴 뭘해?) 직업(job)도 있다. 구체적로 얘기하면
들으면서 보는 직업.
소위 듣보잡

어디가서 이런 말 하면 주먹 날라오겠지? 그래서 내 블로그에만 포스팅함ㅋㅋㅋ


한 문장 one sentence: how long story does this sentence contain? (부제: 검은 먼지 알갱이가 내 생각에 변화를 일으키다.)

제목

한 문장 one sentence: how long story does this sentence contain?
(부제: 검은 먼지 알갱이가 내 생각에 변화를 일으키다.)

본문


화단의 나무 밑둥에 쌓인 눈을 퍼다 빙수를 만들고 싶단 생각은
눈의 결정체가 검은 먼지 알갱이로 마블링 되어있음을 알아챈 다음,
눈더미 속에 white wine(Chardonnay)을 처박아두었다가 묻어두었다가
간간이 꺼내서 홀짝거리고 싶은 생각으로 변했다.


Monday, February 14, 2011

2011-02-13, 1회 FLEX 영어

GRE 단어랑 겹치는 게 꽤 있다. 난이도는 토익보다 어려운듯...

tentative: 주저하는
prolific: 생산성 있는
homage: <>disrespect,diatribe
diffident: 자신감이 없는=timid
pretentious: 자만하는
fastidious: 지나치게 꼼꼼한

prickly: 성가신
infringe: 위반하다, 침해하다
condolence: 문상, 애도
conceive: 착상하다
apprehend: 이해하다
maticulate: ? articulate는 '똑똑히 말하다, 분명히 발음하다'인데..

feel chemistry: 이성에게 확 끌리는 것.
2008년 9월. 휴스턴에 IKE라는 허리케인이 왔을때, evacuation 갔던 Austin 에서 그녀가 내게 처음 쓴 표현. (그녀가 나를 처음보고 한눈에 반했단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면 몰라도)그 당시 난 의미를 잘 몰랐다. 그러다 나중에 그 의미를 알게 됐는데, 어제 시험에 나왔다ㅎㅎ

hua야, 넌 son이랑 ploy가 서로 feel chemistry 한다고 말했어. 기억나?
hua. you told me that son and ploy felt chemistry. remember?


Wednesday, February 9, 2011

K 어록_110127

"문학은 나를 자유롭게 하고, 종교는 나를 편안하게 한다." (강호중)

110127



K 어록

레이저 시술을 앞둔 사람에게
K: 지금도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데, 레이저 광선 쬐면 광채가 더 쩔겠군요. 눈이 부시겠네요.
(부시Bush 눈에서 광채가 났었나?)

전화기를 스마트폰으로 바꾼 사람에게
K: 지금도 스마트 하신데, 더 스마트해 지시겠네요.

hua야. 나 사회성social skill 좀 늘었어? 이건 영 어색해?


좌절금지

시험 보고 절망의 늪에 엄지 발가락 담그는 기분이 들어도 좌절하지 마세요. 결과는 늘 긍정적이니까요.

그러니까... 다른 데서 make up 할 수 있다는 거죠 ;-)
단, 100% 시험으로 승부하는 곳엔 적용 불가

작년 12월 온라인 코스를 수강한 경험에 의거하여...


English writing

Spicus 영어전화를 수강하게 됐다. 하게됐다. 정식적인 수강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청강이나 도강도 아니다ㅋㅋㅋ) 어쩌다보니 하게 됐다.

They provide not just telephone learning, but several additional services also.
(문법이 약간 이상하군;;)

오늘은 영작을 해보았다ㅋㅋㅋ



동문서답의 달인 강호중은 영작에서도 동문서답 좀 한다 ㅋㅋㅋ
논점 이탈에 뻘소리? 글자수 제한이 내 입을 막았다고 혼자 생각하며...

정식 수업은 내일부터~
완전 기대됨:-)

Tuesday, February 8, 2011

술에 대한 생각_080507

우리 집 식구들은 술을 멀리 해야 해.
술이 악마지.
악마가 술을 빚는 거야.
악마가 빚은 술을 마셔서 그래.
악마가 술을 빚는데 관여하지.
메피스토펠레스가 술공장, 양조장에 취직했다냐?
술독에 빠진 파우스트를 구원하려고?
악마는 술을 빚는데 관여하지 않아.
네가 마신 술이 악마가 날라온 술이라서 그래.
술 자체를 혐오하지 말라고. 친구.
카라바지오(Michelangelo da Caravaggio)의 디오니소스도 잘 살아 있잖아.
신의 은총을 받으면서.
 
섬세하게 어휘 수정 및 대화체 장면으로의 재구성 要
(May 07, 2008)

Description
이 당시에 쓴 글은 대체로 맘에 안 드는군;;

입술과 술잔 사이에는 악마의 손이 넘나든다. (J.F.킨트)
『탈무드』, 이동민 옮김, 인디북, 2001, p. 107



답보다 질문_080426

누가 내게 묻는다. “사막에 아랍풍 성이 한 채 있어. 회색빛이야? 황금빛이야?”

(April 26, 2008)

Description
이 당시의 내 대답이 생각나지 않는다. 아마, 답은 중요하지 않았으리라. 질문 자체보다.


회상_080424

타인을 무시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무시당하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한다. 그는 이 사실을 알까? 자각. 자각. 인간에겐 끊임없이 반성하고 자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상사람 모두가 자신의 날카로운 혀를 휘두르고 만족감을 느끼더라도, 나만은 겸손함을 잃지 않겠다.

요 몇 년 새에 많이 변했다. 이런 소시민적 근성이라니……. 그 노예 같은 근성을 겸손함으로 포장하려 들다니. 반성해라. 강호중.

(April 24, 2008)

Description
막 어학연수를 떠났을때. 미국에서 작성한 메모다. 니체의 영향력 하에 있군. 어설픈 니체주의자였어.


다짐_0906??

난 아직 삶을 즐길때가 아니야.

삶을 즐기는 것의 정의
올림픽 공원에서: 콘서트 안내 플랑카드, 데이트하는 연인들, 수많은 (DSLR)카메라들...

고통을 견뎌내야지.
고통: 놀이를 절제하고 외로움 속에서 공부하는 것.

내가 자처한 일이고, 평생 이렇게 산다고 해도 괜찮다고 한 나니까, 굳이 '고통'이라고 말할 것도 아니다. 근데 외롭다, 슬프다. 누가 내곁에 다가와주기를 바라는 게 아니다. 누가 나에게 따뜻한 위로 한 마디 건네주길 바라는게 아니다.
난 그저 혼자 있고 싶다.

지금보다 더 크게 누닐 즐거움을 보상으로 기대하며 내가 고통이라 부르는 것을 감내하는가?

내 인생에 즐거움 자체가 사라져 버리고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해도 나는 절망하지 않겠다.

욕심을 버리려 한다. 물욕, 좋은 물건에 대한 욕심, 가지고 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사들이고 흐믓해하면서 집안에 쌓아두지 않겠다.(카메라, 랩탑을 처분하고 싶다.) 공부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있으면 된다. 노력하는 동안 검소한 태도를 가지겠다. 언제까지나 그러겠지.

겸손, 검소, 자립 - 강호중의 3대 덕목

지금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운동'이다: 농구, 수영, 격투기
운동은 내가 즐거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내게 즐거움을 약속한 원천 중의 하나이다. 언제까지나 그렇길...

욕심을 부린다면 책만.
즐거움을 찾겠다면 책 속에서.

2009년 6월 초중반에

Description
사랑하는 사람을 care하지 못하고, 내 꿈조차 멀리한 채,
미국에서 돌아온 게 2009년 5월 말. 이 당시 혼동 속에서 내가 마음을 두고자 했던 것은 TOEFL과 GRE 공부였다.



이것은 과연 취향의 문제인가?

술 생각만하면 기분이 업되는 이 저급한 취향~

이라고 글을 남긴 후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술 생각만하면 기분이 업되는 게 과연 취향의 문제인가?

요즘 들어 운문
체의투의 문체를 쓰다보니, 정확성이 떨어지는 문장이 양산된다.


Monday, February 7, 2011

A piece of music by which I am hooked these days.



Massive Attack - Paradise Circus [Gui Boratto Remix]

Original 보다 이게 더 좋아요~


박수소리 짝짝 들리는 Original도 좋지만요.



어느 순수한 20대 청년의 고민

그녀의 마음을 거스르는 추행의 손길과 그녀도 좋아할 나의 스킨십


그 차이는 직감으로 파악하기에 너무도 거리가 멀다.


-나의 소설을 위한 재료 모음, 이 역시 소설적-

날개를 펼치고 두발 짐승처럼 걸어가는 거만한 메뚜기

지하철 역 계단을 오르며,


날개를 펼치고 두발 짐승처럼 걸어가는 거만한 메뚜기


를 보았다.

Templet_b-day_베르테르

사랑이 충만한 베르테르처럼


무모한 결단을 내린 베르테르가 아닌 것처럼


생일을 맞은 후배에게 보내는 편지
















prelude: 독백부분

친한 후배의 생일이 다가온다.


구정 전에 주문한 책은 함흥차사.


엎친데 덮친 격으로 축하의 메세지가 문득 안 떠오른다.


이를 두고 고등학생들은 국어시간(혹은 한문시간)에 '설상가상(雪上加霜)'을 배우겠지.


한자의 묘미는 동음이의 단어가 많다는 건데


예전에 '설상가상'을 '雪狀佳狀' 으로 변용하고 혼자 즐거워하던 적이 있다.


눈이 내린 풍경, 아름다운 풍경!


그런데 중국식으로 발음하면 차이가 있나 보다.


차이가 나. 차이나. China


제2의 편지: 사랑고백I gotta ask my Chinese girl friend. 그녀는 사소한 거에 골몰(?)하는 내게 일침을 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알아야 한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것은 절대 사소한 게 아니란 것을.
본문: 편지부분

OO야, 생일 축하해! 네가 태어난 날도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날이었을거야. 세상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고 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백설(snow white)은 너의 탄생으로 인해 더 반짝였을거야.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는 지상에서의 삶, 백세까지 누리길 바래.


다음은 너의 건강을 위한 삼행시.


김장 김치와/


동치미 국물에/


현미 잡곡밥/


2011.2.7


강호중


Saturday, February 5, 2011

Internet radio station: hiphop, club music

Muziic 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후 실행. 그 다음엔


Muziic_radio_hiphop.jpg


괜찮은 radio station 있음 쉐어좀...

『고슴도치의 우아함』소유권 이전에 관한 스토리

『고슴도치의 우아함』, 이 책을 친구에게 선물했다.


미리 읽어보지 못한 난 선물을 준 그 친구에게 이 책을 빌렸다.


빌리면서 친구가 말했다.



20c_boy.jpg: 손때 묻히지 마.


나: ok.



조심스럽게 읽고 있었는데, 144쪽의 한 문장이 날 계속 그곳에 머물게 했다. 며칠간 한 문장과 씨름하며 결국은 손때가 좀 묻은 거 같다.


비밀은 개나 물어가라지! 오픈 마인드의 난 친구에게 문자로 이 사실을 알렸다.



나: 선물하고 빌린 책에 손떼를 안 입히려 하지만 ###페이지가 내 눈길을 여러번 잡고 내 손때를 조금씩 묻힌다. 새해에 너그러운 마음 먹고 그러려니 하시길...ㅋㅋㅋ



답문 20c_boy.jpg: 디질래?



나: 뭐때매 분개하는거야? 손때 묻을 책? 아님 나의 부주의? 정말궁금하니 필답바람. 추신:32추카ㅋㅋ



답문 20c_boy.jpg: 그냥 너 때문에 ㅋ



나: 그럼 책에 손자국좀 남겨도 되겠군 봄이 오기 전에 반납하도록 하지ㅋㅋ



답문 20c_boy.jpg: 그냥 너 가져



나: 땡큐!



사고 싶은 책을 득템해서얻어서 기분 좋은데, 20c_boy.jpg와의 우정이 문제군.


hua야. 이를 어쩌지?


발췌, 메모_110203

절의 이끼 위에 핀 동백꽃이 열어준 행복한 괄호가 세상의 적나라함 속에서 희망없이 닫혀버렸고, 이 모든 추락의 암울함이 내 쓴 마음을 갉아 먹었다.


『고슴도치의 우아함』, 144쪽


이 책을 잡으면서, 발췌를 포기했다. 그런데, 144쪽이 내 눈길을 여러번 잡아 끌었고, 내 손때를 묻히게 했다.

메모_110131

갑: 情이 들거야.


을: 초코파이가 필요해.


병: Whatever!


정: 많이 무거워? 꼭 내가 들어야 해?



- 진지와 유희가 건방과 몰지각을 만났을 때-


픽션이 절반을 훨씬 넘어선 장면


시: 무제_110130

무제


강호중


일인(一人)이 산새처럼 날아가 버리고/


남겨진 무리의 density는 투명해진다//


자연이 주는 위대함: 자연스러움//


날아간 이가 추위를 피해 떠나간 철새라면/


봄은 기다려볼 만하다//


영영 거처를 떠난 텃새라면/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초대장을 기대해 본다/

시: To my sweetheart_110124

To my sweetheart


강호중


내 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장치는 더이상 작동하지 않아/


난 더이상 행복을 느끼지 않아. 다만, 과거의 행복을 추억할 뿐/


과거를 회상하면 그곳에 행복이 있어/


그 과거 속의 행복은 무궁무진하지만 난 다시 행복을 쌓기로 했어/


어느 미래 시점에서 다시 재개될 행목 말이야/


앞으로의 내 행복은 과거의 내 행복과 마찬가지로/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될거야/


진심으로 사랑해/

미래의 어느 시점에 발간될 내 소설을 위한 문장 저장_110115

몸매도 얇은 사람이 옷도 얇게 입고 나왔네?



- 날씨가 굉장히 추운 날, 옷을 얇게 입고 나온 뚱뚱한 사람에게 -


속담 해석_110113

'모르는 게 약' 이 통하는 곳: 어디가 아픈지, 모슨 약이 필요한지 알고자 할 때

하나를 _____면 열을 안다_110112


1.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예문> 甲: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쟨 글렀어.


2.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예문> 甲: HJ는 천재야.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니까?


메모_110112

그것의 예술적인 번뜩임에도 불구하고, 즉흥성(improvision)은 유혹(temptation)에 수월하게 이용되는(exploited) 도구 - 소박한 소망에 즉흥적인 약속이 결합되는 순간에 -


In spite of its artistic _____, improvision is easily exploited by temptation.


번뜩이는 단어를 못 찾아서 비워둔 공란을 채워주세요^^

시: 핸드폰_110112

제목: 핸드폰


강호중


손톱 끝으로 내 살갖을 살짝 스쳐도 내 몸은 덩어리로 반응한다/


덩어리들의 움직임. 그 거대한 부피가 겹치는 곳은 가상 세계의 디지털 세상/


사물의 질감을 느끼며 현실을 실감한다/


저항 속에서 자유롭게 표류하는 나의 신체/


표절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덧붙이거나 새로운 상상(상징)을 허용할 뿐!표절은 신의 심판(괴테 파우스트1부에 나오는 신에 의하면 구원)을 받는다. -강호중-

메모_110111

과격은 태도의 한 양태 - 상점 입구 위의 천막에 쌓인 눈을 과격하게 털어내는 상점주인(?)을 보며-


행동을 포괄하는 태도로 이해하면 가능하다.

메모_110107

(과거의 과오에 대한)고백이 추억이 되는 자리는 어떨까?

발췌, 메모_101206

"그야말로, 세계는 이런 식으로 넓어지는구나"


『소년을 위로해줘』, 은희경, 334쪽

발췌, 메모_101024

분명한 목표만큼 확실한 동기부여는 없다.


『DID』, 127쪽


발췌, 메모_100924

중력에 의해서 세상에 존재한다(?)

2011년 졸업생들을 위한 축하 시

1


동같이 마른 태양 아래


이 녹아내린다. 井을 파자.


학자의 갈급함이여


2


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원히 함께하자 신이 빚은


작품인 너와 나


3


빠지는 소리 즐! K군


녀의 마음씨를 닮아라! K양


수에게 부디 자비를 K씨!



우리는 KKK단, ㅋㅋㅋ



4


비무환 20대


의환향 30대


희낙낙 40대



(제2의)인생은 50부터



5


울깍쟁이도 아니고


상도 chon-nien도 아니에요


분에 전 아름답지요



(유예에 따른 습작. 제대로 된 시는 1년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