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무시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무시당하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한다. 그는 이 사실을 알까? 자각. 자각. 인간에겐 끊임없이 반성하고 자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상사람 모두가 자신의 날카로운 혀를 휘두르고 만족감을 느끼더라도, 나만은 겸손함을 잃지 않겠다.
요 몇 년 새에 많이 변했다. 이런 소시민적 근성이라니……. 그 노예 같은 근성을 겸손함으로 포장하려 들다니. 반성해라. 강호중.
(April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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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어학연수를 떠났을때. 미국에서 작성한 메모다. 니체의 영향력 하에 있군. 어설픈 니체주의자였어.

(April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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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어학연수를 떠났을때. 미국에서 작성한 메모다. 니체의 영향력 하에 있군. 어설픈 니체주의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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