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동같이 마른 태양 아래
情이 녹아내린다. 井을 파자.
철학자의 갈급함이여
2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영원히 함께하자 신이 빚은
걸작품인 너와 나
3
김빠지는 소리 즐! K군
선녀의 마음씨를 닮아라! K양
원수에게 부디 자비를 K씨!
우리는 KKK단, ㅋㅋㅋ
4
유비무환 20대
금의환향 30대
희희낙낙 40대
(제2의)인생은 50부터
5
서울깍쟁이도 아니고
경상도 chon-nien도 아니에요
덕분에 전 아름답지요
(유예에 따른 습작. 제대로 된 시는 1년 후에...)
졸업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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