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5, 2011

2011년 졸업생들을 위한 축하 시

1


동같이 마른 태양 아래


이 녹아내린다. 井을 파자.


학자의 갈급함이여


2


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원히 함께하자 신이 빚은


작품인 너와 나


3


빠지는 소리 즐! K군


녀의 마음씨를 닮아라! K양


수에게 부디 자비를 K씨!



우리는 KKK단, ㅋㅋㅋ



4


비무환 20대


의환향 30대


희낙낙 40대



(제2의)인생은 50부터



5


울깍쟁이도 아니고


상도 chon-nien도 아니에요


분에 전 아름답지요



(유예에 따른 습작. 제대로 된 시는 1년 후에...)




졸업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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