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10, 2011

Bible 발췌 110710

In the world you will have tribulation; but be of good cheer,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NKJV)

Do not interpretations belong to God? (Genesis 40:8 NKJV)

English sheepdog

잉글리쉬 쉽독

A: 양치기 개네?
B: 네.
A: 어깨 넘어로 거짓말 좀 배웠겠군. 주인이 지독한 거짓말쟁이니!
B: .....(내가 차라리 거짓말쟁이의 개와 얘기를 하지...)

최고의 사랑고백 No.3

난 널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어. 니가 귀찮아 하는 것도 견딜 수 있고 니가 나 없이 즐거워하는 것도 기뻐할 수 있어.

무지에서 비롯된 과격과 고백의 철회

넌 내게 어떻게 해도 좋아. 내가 널 떠날 일이 없을테니까...

네 곁을 떠나는 것과 지옥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지옥을 택하겠어.

지옥에 대한 글을 더 적어야 내가 지옥을 피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단테의 신곡을 읽어둘걸...

지옥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과격을 저변에 깔고 내가 의욕하는 고백에 의미를 부여하기란 쉽지 않다.

즉, 이 고백을 철회하고 an alternative confession 을 마음 깊은 곳에서 끌어낼 필요가 있다.

분별력: 감정 2

분별력
감정 1 나 자신의 감정 2 다른 사람이 나를 대할 때의 감정(주로 유쾌하다 않은 경우)

2011.07.04 오륜교회 06시 예배 말씀

사람은 땅을 정복하였다. 사람에 의해서 하늘 정복되지 않았다.

헤롯이 하늘을 정복하려 하였다. 간난아이로 오신 예수님을 땅의 사람 헤롯이 정복하려 하였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응답
예배하는 자에게 땅이 막히면 하늘이 열린다

대책없는 철부지 기도 110707

저의 소홀함과 그녀의 실망을 저울에 달아 무게가 비슷해지게 해주세요.

2011.07.07 신우회 예배 목사님 말씀

신우회 예배, 목사님 말씀

2번의 감사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내 안에 감사의 마일리지가 얼마나 쌓여있을까? 라고 감사절기마다 생각하게 됨.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감사하는 사람
가장 축복된 사람은 가장 감사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마리아 인: 나병 치유뿐만 아니라 구원의 복까지 받음 (누17:19)

하나님께서 감사를 통해서 나를 축복하신다.
어떻게 감사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을까?
현재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감사한다. 날마다 감사의 고백

감사가 메말라 있다.

욥을 생각해봐라: 재산, 자녀, 건강 잃음.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을 입술로 찬양함.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주신 것도 하나님, 취하신 이도 하나님"

욥이 감사해하지 않았다면 욥기 42장(하나님께서 욥을 갑절로 축복) 없었을 것

내 신앙이 성숙하다는 것을 증명(?): 감사를 통해서...

새벽기도를 끝마칠 때, "감사합니다." 라고 3번 말하면 그날 정말로 감사하라 일이 3번 생긴다.

법은 멀다

최고의 판결보다 최악의 화해가 낫다.

법은 최후의 수단. 법은 멀다.

'법은멀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너의 모든 욕구를 담아줄 사람.
네 모든 말을 내게 하소서.

문득 떠오른 표현들

'깐깐을 달고사는 사람들'
-출근길에 깐깐해 보이는 어떤 사람을 보고-

'번복의 달인'
-점심약속을 계속 취소하는 스스로를 보며-

'죽음이 담긴 향수병'
-소돔과 고모라라 생각되는 곳에서 떠오른 표현-

슬럼프에 빠졌단 생각이 들었을때

경박도 근엄도 아닌 제3의 길, 온화. 여기에 솔직함과 다정함을 더하고 싶다.

충분한 잠(에 기반한 숙면)으로 내 얼굴 근육들은 자연스러운 익살을 담아낼 줄 알게 된다.
잠잘때 바보같은 미소를 지어야하나? 꿈에 의존할 뿐...

엉터리 글만 나온다. 웃음을 터뜨리며 잠들자. 저장(기억)은 무의식이 할 일.

Tuesday, July 5, 2011

최고의 사랑고백 No. 2

내가 널 영원토록 사랑한다!

자녀양육방법론: 미래의 내게 남기는 현재형 다짐

(2011년 7월, 제 멘토이신 과장님께 드리는 편지 형식을 빌어)

과장님, 메모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 독서라는 취미와 메모라는 습관을 갖춘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할 것입니다.

절 성공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하신다면 고전문학과 사회과학 책을 추천하는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메모는 책에서 문장을 발췌하는 것부터 그 발췌문에 자신의 생각을 담아 변형을 가하는 것까지 무엇이든 좋습니다.

자녀분 양육에 보탬이 되는 의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기회가 된다면 지식과 생활의 조화를 위한 원칙으로, '지행감 일치' 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오늘은 무미건조한일상으로의 복귀와 일상을 대하는 담대한태도의 회복을 자축하는 날

오늘은

오늘은 무미건조한일상으로의 복귀와 일상을 대하는 담대한태도의 회복을 자축하는 날

Sunday, July 3, 2011

사람과 비의 대체가능성?

비가 와서 사람이 많이 안 왔다.
사람 대신 비가 왔다?

영어 말하기 시험에 관한 한 후배의 질문에 대한 조언 비슷한 답변

답변이 너무 늦었네 ㅎ
토스 7이나 오픽 IH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하나를 택하라면 난 오픽을 택하겠어^^
근데 2개 다 있음 좋을 거 같아~
난 토스를 더 쉽게 준비했어. 시험 시간이 짧잖아? 그래서 플래시로 만들어진 모의 테스트 여러번 풀었거든.
나름 패턴이라 패턴 익히고 순발력만 좀 발휘하면 되겠더라구!
안 좋은 발음 때문에 완전 고득점은 못 찍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하게나왔어. ㅎ
자기 음성을 직접 들으면서 연습하는 것도 좋아. 녹음해서 듣는것도 좋은데, 녹음 후 듣기는 시간이 따블로 걸리니까,
내목소리를 바로바로 들으면서 발음, 억양 교정해가면서 연습하기를 추천해^^
중도 6층 멀티 어학실 가면 토스 자료 빌릴 수 있어. CD 딸린 책 몇 권 빌려서 모의 테스트 여러번 해봐^^

오픽은 이거 예상문제(문제라기보다는 topic)에 대한 답안 몇개 만들고 계속해서 고쳐나가면서 익숙하게 말하는 연습을 통해서
준비할 수 있을 거 같아.이건 시간이 40분이 넘잖아? 시간 남겨두고 나오지 말고 시간 다 쓰고 시험장 나오는 게 좋은 거 같아.
근데 중언부언 한 말 또하고 "어.. 어..." 하면서 시간 끄는게 아니라, 진짜 다다다다다 말하면서 시간을 다 쓰라는거지.
문법과 표현에 신경을 쓰면서..

결과적으로 오픽이 더 재밌고, 더 준비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

둘 중에굳이 한개를 택한다면
시간상으로는 토스
재미를 따진다면 오픽 에 한표를 던짐^^

내 후배 J 화이팅!

호중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