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12, 2015

2015.12.11. 오륜교회 금요예배

<2015.12.11. 오륜교회 금요예배>

축구선수 김신욱 선수 간증

김신욱 선수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 하나님 음성 듣는 자다.
eg> "네 발걸음을 내가 기뻐한다."(고등학교때 연습 후 수요예배 참석할 때), "넌 승리했다."(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해외 일정 복귀 후) 등

부러웠다. wannabe. 그래서 궁금했다. 비결이 뭘까? 내가 찾은 건 두 가지.
(1) 매일밤 개인예배 드리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만남
(2) 가는 곳마다 예배를 조직하는 것. 이건 실천의 문제다. 쉽지 않은 일이다. 본인 스스로도 새로운 곳에서 예배를 세우는 게 두렵다고 했다.

습관이 된 (1)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알게 되는 것 같고, (2)를 통해 예배에 모인 자들에게 성령이 임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