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이수영
꿈:
- 이루고 싶은 것
- 아직 실현되지 않은 것
- 인생의 방향
화장실, 주방 없는 집에 살았다. (극빈층)
초교 2년때 아버지가 건설업 하청의 하청의 하청...
자금경색으로 아버지 사업 망하고 광주에서 여수로 야반도주하다시피 이사.
미술 준비물을 챙겨가지 못하는 빈곤, 술만 마시고 어머니와 싸우는 아버지.
유서 쓰고 자살할 생각 했다. 읽던 책 읽고 실행하려고 했으나, 착수 못함.
중학교 때는 반항아: 술, 담배, 노래방, 폭주족
가출 3번(서태지의 컴백홈 듣고 컴백) -> 학교 퇴학
1년 꿇고(?) 검정고시로 실업계 고등학교 진학.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기사보며 기자가 되어야 겠다는 맘 품음 -> 공부해야한단 소리 들음
주변에서 이러이러한 말 들음
"여수 공장 취업해서 같은 공장 직공과 결혼해서 사는게 최고다." "니가 대학 들어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역대 우리학교에서 4년제 대학 입학한 사람 없다"
교실에서 축구공 날아다니고 유리창 깨지는 상황에서 공부, 화장실가서 공부하고, 졸릴 때 찬물에 발 담그고 공부
110점 -> 375점(혹은 385점)으로 연세대 입학
기자의 꿈 이룸
알바 30여개: 이것저것...
인터넷 강의 강사도 함(사회과목)
호주 교환학생
대학 다니면서 배낭여행 20개 -> 영어 자연스럽게 마스터
취업 때 다 떨어지고, 마지막에 골드만 삭스 붙음. 면접만 9번. 입사당시 암선고. 초기암. 이 때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 들음.
꿈이 생기니까 치열하게 사는 만큼 앞으로 나아간다.
꿈은 인생에서 징검다리: 한발 한발. 방향 바뀌어도 괜찮다. 꿈은 큰 방향을 정해준다.
살사댄스, 벨리댄스, 킬리만자로 등반, 하프마라톤, 하다보니 제가 못 할 게 없더라.
아빠: 송충이는 솔잎 먹고 살아야 한다. -> 기적을 믿는다.
트위터
꿈을 향해 살다보니 주변에 그런 사람만 모인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을 써봐라.
무심코했던 말이 현실이 되어 있는 걸 보게 됐다.
전두엽에 미래기억이 있다?
과거의 어떤 생각을 했기에, 어떤 선택의 결과로 지금이 있다.
여러분의 생각이 나중에 현실이 된다.
해외여행 떠날 때, 가상 인터뷰 적었다.
Q>
- 수면 시간? 7시간
- 독서(시간, 주제, 방법)? 다양하게 읽는다. 자기계발서, 소설... 영문으로 작성된 금융 리포트 물어봤더니 안 읽는다고 함.
- 집중력이 강한 편입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집중력을 발휘하는가? 비결은 데드라인
- 인터뷰 등 PR할 때, 강조하는 것은? 경험이 워낙 많아서. 빼먹지 않고 하시는 소개는?
83개 꿈이 있다.
꿈이 있는 사람들은 문제가 작아보인다.
제 삶을 주어진대로 살지 않고 제가 선택해서 산다.
상상훈련>
아르헨티나의 어느 설산에서 하늘과 땅 사이에 나밖에 없다. 나의 국적,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나의 갈망을 적어봐라!
eg- 미스에이 수지랑 신혼여행을 가고 있다 도 좋다.
내가 느낀 점 "시간을 넓게 보아라! 그동안 내 시간이 너무 좁았다. 깊이만 추구했지.."
꿈. 말하면 약속이 되고, 쓰면 계약이 된다.
이룰 능력이 없어도 써 놓으면 이것이 온전히 내 것이 된다.
예>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를 보고 저걸 다큐로 만들고 싶다. (연사)
연사는 해외여행가서 체험하고 배운다. 배워서 자격증 취득. 이색적인 체험을 하거 온다.
세상은 장미빛 아니다. 다양한 기회 주는 무지개빛이다.
내가 느끼점 "위로자, 꿈을 꾸게 만드는 자가 되자"
예> 해안이에게 메세지로 위로하며 그의 꿈에 용기를 심는...
구체적인 기한 잡고 실천해라!
우리가 한권의 책이다.
명작:
내가 이래서 이거밖에 못 했다 가 아니라,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했다.
토크쇼 진행자가 된다는 사람의 말에:
몇년도에 하실 거에요?
쇼의 이름은요?
쇼의 특징은 대구 사투리로 진행되는 것이 될 것입니다.
2036년에 초대해 주시면 꼭 가겠습니다.
집중력 발휘 비결 물어보니,
대답: 데드라인 있으면 다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