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2, 2016

아빠가 되어 간다. 유모차에 대한 블로깅 (디럭스유모차 어보2 구매 후기)

마마스앤파파스 어보2 구입후기
 
저희 아기는 지금 와이프 뱃속에 있고, 이제 곧 세상의 빛을 봅니다. 와이프 친구(라기 보다는 아는 언니)의 먼저 태어난 아기가 유모차를 먼저 장만했는데, 미마자리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해서 저희도 미마자리를 알아봤었죠.
 
미마자리
 
출신성분을 조금 조사해 봤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mimakids.com/ 인데, 이 사이트 제일 하단에 보면 2015 Mima International Ltd. 라고 써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미마키즈(mimakids)Mima International Ltd. 라는 회사의 한 사업분야라고 추측할 수 있죠. 그래서 구글에서 Mima International Ltd.를 검색해 봤더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제일 처음 검색결과를 클릭해보니, Mima International Ltd. 는 홍콩에 위치해 있고, aiju 라는 회사의 Childcare 부문의 협력사(associates, partners)로 나옵니다. Childcare 부문에는 다음과 같은 협력사들이 있네요.
아는 브랜드가 많이 있으세요? 저는 미마자리의 mima 밖에 모르겠네요^^;
aiju 가 뭐하는 회사인지 찾아봤더니, 이렇게 나옵니다.
(http://www.aiju.info/en/about-us)
AIJU is a research centre specializing in toys, children’s products and leisure, based in Spain (Europe) and also established in China (Asia).
 
AIJU is made up of a multidisciplinary team of over 70 experts in child safety, advanced manufacturing, market, consumer psychology, education, etc.
 
AIJU’s objective is to optimize the process of creating and developing children’s products from the initial idea until its launch onto the market. With over 25 years experience, we have advised hundreds of companies (small, large, multinational), on thousands of products to ensure their success.
 
AIJU offers you a wide range of technological services aimed at improving the quality of your products and business competitiveness, adapting your products to legislative and technological requirements, and market forces at any given time; in the areas of child and product safety, technology advice, testing, design and product development, prototyping, improved industrial processes, adapting products to the market, consumer knowledge of children, psychologist counselling, training, etc.
 
Mission
 
An international technology centre for the improvement of childhood and leisure; a market leader in technological developments for transfer to and improvement in enterprises.
 
Our collaboration principles:
 
- Quick response time
- Quality of Service
- Confidentiality of information
- Customer satisfaction
 
More than 450 associates from the following sectors: toy, childcare, promotions, playgrounds, sports and leisure, health and childcare, plastic, tooling-moulds, packaging, recycling, education, electrical-electronic, energy applied to children's products, consumer goods and equipment, etc. (후략)
AIJU는 연구 스페인 (유럽)에 본사를 둔 장난감, 어린이의 제품과 레저 전문 센터, 중국 (아시아)의 설립이다.
 
AIJU는 어린이 안전, 첨단 제조, 시장, 소비자 심리학, 교육 등의 70 개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 학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IJU의 목적은 생성하고 시장에 출시 될 때까지 초기 아이디어에서 아이들의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25 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그들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제품의 수천에, 회사 (작은 큰 다국적)의 수백을 권고했다.
 
AIJU는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당신의 입법 및 기술적 요구 사항에 제품 및 시장의 힘을 적응, 당신의 제품 및 기업 경쟁력의 품질을 개선하기위한 기술 서비스의 넓은 범위를 제공합니다; 어린이 제품 안전, 기술 자문, 테스트, 디자인 및 제품 개발, 프로토 타입, 개선 된 산업 공정, 어린이, 심리학자 상담의 제품을 시장에 적응, 소비자 지식, 교육 등의 분야에서
 
사명
 
어린 시절 및 레저의 개선을위한 국제 기술 센터; 기업에로 전송 및 개선을위한 기술 개발의 선두 주자.
 
우리의 협력의 원칙 :
 
- 빠른 응답 시간
- 서비스 품질
- 정보의 비밀
- 고객 만족
 
이상 (450) 동료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 장난감, 육아, 프로모션, 놀이터, 스포츠 및 레저, 건강, 육아, 플라스틱, 금형 - 금형, 포장, 재활용, 교육, 전기 - 전자, 에너지 아이들의 제품에 적용, 소비재 및 장비 등 (후략)
 
구글 번역입니다; 스페인에 본사를 둔 장난감, 어린이 제품 및 레저용품에 특화된 연구소라고 합니다.
 
이번엔 http://mimakids.com/ 에서 미마 브랜드를 살펴보겠습니다.
(http://mimakids.com/history/)
The mima brand was born in 2009 when Davy and Yolanda, having raised two children of their own, decided to help make the lives of tomorrows parents that little bit easier. Dutch designer Davy Kho, who in the past has worked in Amsterdam, Paris and the design capital of the world Milan, has also previously lent his hand to designing successful products such as highchairs, telephones, coffee makers and airplane interiors.
 
After finally settling in Valencia, Spain, Davy and Yolanda set out to deliver childcare products that not only incorporate celebrated Dutch design, but that also exude a chic, cosmopolitan air. The team began working on a list of ideas for innovative products that would eventually be readily available to the masses under the mima brand name. Both Davy’s previous experience in product design and Yolanda’s background in fashion design were fully taken advantage of to ensure that mima products benefit from a harmonious combination of stylish aesthetics and innovative Dutch creation. Extensive research was further carried out in order to deliver practical yet elegant products to satisfy the needs of the fashion and design conscious parents of today.
 
mima presents an innovative range of prams that boast a patented carrycot system located within the pushchair seat unit itself, in order to effortlessly transform and grow with your child and your family. Among the array of stylish yet practical strollers and accessories on offer one can find kobi, the 2009 Kind & Jugend World of Moving Baby Innovation award winner.
Focusing on providing the perfect balance of functionality and elegance, mima strives to deliver fresh ideas in order to make life for you and your loved ones that little bit simpler.
 
More ideas are currently being developed and added to the list of mima creations
미마의 데비와 욜 란다가 자신의 두 아이를 제기 한 때 브랜드는 2009 년에 태어났다, 내일 부모의 생활이 조금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하기로 결정했다. 암스테르담, 파리에서 근무하고 세계 밀라노의 디자인 수도있다 과거에 네덜란드 디자이너 데비 KHO, 이전에 같은 유아용 식탁 의자, 전화기, 커피 메이커와 비행기의 인테리어로 성공적인 제품을 설계에 그의 손을 빌려있다.
 
마지막으로 발렌시아에 정착 한 후, 스페인, 데비와 욜 란다는 유명한 네덜란드 디자인을 통합뿐만 아니라 보육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밖으로 설정,하지만 또한 세련된 국제적인 공기를 발산. 팀은 결국 아래 대중에게 쉽게 사용할 것 혁신적인 제품 아이디어의 목록 작업을 시작 미마의 브랜드 이름입니다. 두 제품 디자인 데비의 이전 경험과 패션 디자인에 욜 란다의 배경이 완전히되도록의 장점을 찍은 미마의 제품은 세련된 미적 감각과 혁신적인 네덜란드 창조의 조화로운 결합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연구는 또한 오늘날의 패션 디자인 의식 부모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실제하면서도 우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수행 하였다.
 
미마는 쉽게 변환 및 자녀와 가족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유모차 시트 장치 자체에있는 특허 carrycot 시스템을 자랑 유모차의 혁신적인 범위를 제공합니다. 세련된 아직 실용적인 유모차 및 제공에 액세서리 하나 찾을 수의 배열 중 코비 ,. 아기 혁신 상을 수상한 이동의 2009 종류 및 유겐트 세계
기능성과 우아함의 완벽한 균형을 제공에 초점을, 미마는 하기 위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당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조금 더 간단 그 삶을합니다.
 
더 많은 아이디어는 현재 개발 목록에 추가되는 미마의 작품 ...
 
역시 구글 번역입니다. 암스테르담, 파리, 밀라노 등지에서 일했었고, highchairs(유아용 식탁의자), 전화기, 커피메이커, 비행기 인테리어 등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와 패션 디자이너 부부가 그들의 아이들를 키우기 위해 디자인한 게 mima 브랜드의 초시라고 하는 거 맞죠? 디자인을 많이 강조하네요. xari kobi 는 유모차 제품 라인입니다.
 
스페인에 있는 장난감, 어린이 제품 취급 기업의 제휴사(홍콩 소재)의제품으로 디자인은 네덜란드 디자이너가 했다고 요약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미마자리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비싸기도 하고, 너무 무거워서 였습니다. 전 디자인도 딱 끌리지는 않더라구요.
 
퀴니
 
처음으로 간 베페에서 설명 듣고 퀴니를 끌어봤죠. 접는 것도 간단하고, 핸들링이 좋아서 전 퀴니로 사고 싶었는데, 와이프의 반대. 반대이유는 아이가 앉는 좌석이 별로라는 이유였습니다.
 
어쨌든 퀴니도 홈피 좀 뒤적여 봤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equinny.co.kr/ 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http://www.equinny.co.kr/mq/story)
Our inspiration.
 
퀴니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기업 도렐그룹의 유모차 전문 브랜드로서 세계의 개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고려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아이와의 편한한 외출을 방해하는 도시 속 크고 작은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퀴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 도시가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단순한 이동수단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합니다. 일상의 모든 순간, 퀴니가 함께합니다.
세계 최대 유아용품 기업 도렐그룹이 궁금해 졌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http://www.dorel.com/eng/corporate-profile), Dorel의 사업분야는 아동(juvenile)·스포츠·가정용 가구(Home Furnishings)이며, 연매출은 2.7억 달러(1$=1,200원 환율로 계산하면 3,240억원이 됩니다.)이며, 25개국에서 11,500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평균 460명입니다.
아동(juvenile)·스포츠·가정용 가구(Home Furnishings)의 사업분야 중에서 유모차가 속해 있는 아동(juvenile) 부문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더 알아보지 않았지만, 큰 기업집단이긴 합니다.
아동(juvenile) 부문의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 카시트 브랜드 맥시코시, 장난감 브랜드 타이니 러브 베이비 페어에서 본 적 있습니다^^
Dorel 사는 홈페이지에서 퀴니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http://www.dorel.com/eng/quinny)
Innovative Urban Mobility Solutions
Developed in Europe, Quinny is a premier lifestyle juvenile brand with a proud tradition of over 25 years in stroller mobility. We provide highly innovative products that allow parents to make the most out of daily life with their children. Unique features, fabrics and up-to-the moment designs make Quinny products the best available.
유럽에서 개발되었으며, 유모차 분야에서 25년 이상 되었고, 도시내 이동에 초점을 두고 있네요. 패브릭과 디자인도 괜찮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생긴 게 많지만, 제품 라인도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퀴니도 괜찮아 보입니다. 좌석 부분만 좀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어보2 (구입제품)
 
부산에 있는 와이프의 또 다른 친구는 쇼핑에 있어서 첨단을 달리는데, 와이프는 그의 조언을 신뢰합니다. 그 친구가 구입한 게 어보2이고, 장점을 많이 들었대요.
 
그래서 어느 날 매장에 갔죠. 코엑스로 갔습니다. 사장님(이라고 생각되는 여성)이 친절하고 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베페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사은품도 많이 주시구요. 그래서 결정!
 
근데, 색깔별로 가격이 달랐어요. 가격 차이는 색깔이 아니라 천 소재에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구매한 건 체스넛입니다.
 
사은품과 천소재 색깔 등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입니다!
구분
미마자리
퀴니
어보2
시드
핸들링
?(기억안남)
최상
가격
비쌈
저렴
중간
비쌈
의자
크래들 타입?
별로
좋다고함
(와이프)
크래들 타입?
무게
무거움
무거움
상대적으로 가벼움
무거움
디자인
괜찮음
내 취향
보다보니 괜찮음
넘 투박해보임
폴딩
기억안남
퀴니가 제일 편했던 거 같음
중간
기억안남
내구성
내구성은 다 좋아보였습니다
총점
비싸고 무거운 걸 상쇄할만한 다른 장점 못 찾음
다 좋은데 의자부분을 별로 안 좋아함(와이프가)
무난함. 보다보니 계속 괘찮아짐
짐 카트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저희집 어보2 사진입니다!

체스넛입니다. 소재 고급스럽죠?


사은품 아기띠, 시트 같이 보관해준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거죠
 
한 가지, 바튀 브레이크를 거는 방식이 뒷바퀴의 톱니 사이에 브레이크 페달을 끼워 넣는 방식인데요.
쉽게 고장 날 우려가 없는 단순한 구조라는 장점이 있는데,
브레이크 페달이 톱니 위에 걸칠 경우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습니다. 브레이크가 걸린 줄 알고 방심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브레이크는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 판교 현대백화점 가니 유모차 대여해주는 게 어보2 더라구요ㅋㅋ

유모차 선택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