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23, 2013

2013.7.22. 귀가후

목표를 세우고 달려나가는 발전적 인간의 자화상을 본다고나 할까?

움직이고자 하면 계속 움직이고, 멈춰있고자 하면 움직이기 싫어하는 관성이 내게 작용하는 거 같다.

- 회사에서 22시까지 직업상담사 인강을 듣고 귀가하는 길에 느낀 점 -

Sunday, July 21, 2013

타인을 원망하게 되는 환경을 피할 수 있게...2013.7.21.

아름답고 착한 팡띤느가 환경의 굴레가 주는 속박 속에서 원망 가득한 표독스러운 사람이 됐어.

장면 설명: 직공들에 의해 쫒겨난 팡띤느가 마들랜느 시장(장 발장)에 의해 쫒겨났다고 생각하고, 그를 만났을 때 그를 향해 원망 섞은 자기 한탄을 하는 장면

하물며 이처럼 아름답고 착한 여인도 환경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나 까짓거 쯤이야 더하면 더 했지 이 상황을 비껴갈 자신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 거는 문학을 통해 미리 알게 된 것.

내 삶에 이 같은 순간이 오더라도 타인을 향한 원망만은 피하자!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Saturday, July 20, 2013

givers' gain: 고객만족과 열정

할머니 쌈짓돈 찾아준 여경…직접 현장 뛰어다녀
http://m.mk.co.kr/view.php?year=2013&no=607862

이 정도의 고객만족은 기본!
givers' gain: 고객만족을 주는 와중에 나는 열정을 얻다...

Friday, July 19, 2013

날림 시: 자네와 나는 자네_2013.7.19.

제목: 자네와 나는 자네

                        강호중

자네도 자고 나도 자고/
자는 자는 자네와 나/
자네의 잠과 나의 잠이/
같은 꿈에서 만날까?/
설령 그렇더라도/
자는 자네와 자는 나는/
깊이 자네 꿈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