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메리칸풍: 샘즈 클럽과 굉장히 유사. 유통의 변화점 시사. (개인적으로는 향수에 젖었다ㅠㅠ)
2. 고객 접촉 최소화: service person의 서비스 제공 편차가 주는 위험 최소화. 심리적으로 편안한 쇼핑 atmosphere. service person의 집요한 방해(간섭)보단 다른 쇼퍼의 집요한 관심이 더 부담(아래 3번 참고)
3. 다른 사람들의 구매품에 관심: 다른 이의 카트를 슬쩍 혹은 대놓고 쳐다보는 사람들. 아마 카트를 끄는 자의 차림 때문에 더 궁금해 했는지도 모른다. 카트 라이더(쇼퍼)와 카트 안의 내용물(컨텐츠)의 관계 문제. 어쩌면 남의 소비를 구경하는 것도 쇼핑의 또다른 즐거움일지도 모른다. '쇼셜 쇼퍼의 럭비공 바운드'라고 표현하고 싶어진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