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2, 2014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 늘리기_2014.2.23.

어제 차 가지고 시내 나갔는데 heavy traffic 으로 정체가 됐어. 짧은 거리도 오랜 시간 차에 있으며 극동방송 라디오를 들었어. 은혜로웠고 느낀데 많았어: 예배든, 봉사든, 라디오든,  뭐든..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야 내가 살아나는구나! 하고.
주말에만 반짝 살아나는 선데이 크리스찬이 아니라, 평일에도 생업의 틈바구니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단 생각을 했지. 그 시간이 길수록 좋다구 생각하며... 그런 의미에서 바쁘고 사업이 잘 되서 통장 잔액이 불어나는 게 마냥 축복이 아니란 담임목사님의 말씀(디테일까지 꼭 같진 않지만)이 이해가 가 ㅎ

개인적으론 올 한 해 오륜교회에서 매일매일 하나님과 시간 보내기 연습을하고, 내년에 또 지방 갔을 때 그 연습으로 다져진 습관 위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더 많은 것들을 찾고 볼 수 있었음 좋겠어^^

Ps. 제겐 유독 풍성한 주말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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