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는 문법이 있고 문체가 있고 필체(글씨체)가 있는데 (고딕, 명조 등의) 필체는 패션 등의 스타일이고, 문체는 연애의 진행속도와 긴박감을 결정짓는 요소이며, 문법은 변칙적이지 않는 이상 무난한 정도? 문법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 4차원만 아니라면 그 문법에 따라 연애가 진행 돼.
* 그래서 나는: 필체는 개성적이지 않지만 무난해. 문법도 대개의 경우는 파괴되지 않아. 아방가르드를 가끔 추구하고 싶지만, 현실의 굴레(연애의 종착점을 꿈꾸는 목적이랄까?)가 이를 잘 제어하고 있어. 문제는 문체! 너무 만연체야. 그 상대가 누구더라도 지루할 정도지. 이를 즐기냐고? 전혀 아니라곤 말 못하겠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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