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내 개성을 드러내려고만 하는가.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응석을 받아줄 상대만을 바란다는 점이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겠죠? 혼자 하기에도 충분한 장난을 묵묵히 받아줄 목석을 바라는 저를, 제 바램을 변화시켜 주세요. 조금 더 과격하게 기도(이것도 기도라면)하면 '그 목석을 제게서 치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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