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 생활도서관 지위 문제를 다룬 전학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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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개
생도페지론의 일부분은 생도무용론이다.
이에 대한 반론을 생생한 에피소드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사 인턴 면접에서 면접관의언급
같이 면접을 본 부동산학과 06 S 학우가 증인이 될 수 있다.
제 지적 소양의 배경=철학과 문학이라는 인문학, 기타 사회과학
제가 2학년때 생도에서세미나를 많이 했거든요.
제가 지원한 곳은 준정부기관이고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인수 정리와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합니다. 진보적이라 불리는 생도에서 책을 접한 사람의 결과치곤 좀 아이러니죠.
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도에서 책을 보는 건 기업 면접이나 논술고사에서 특출나 보일 수 있다는 겁니다. 전 뛰어난 인재로 대접받는 제 동문들을 사회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학교 발전이죠. 특출난 인재가 많다는건 말이죠.
마지막으로 서류통과 스펙과 논술에서 무엇을 썼는지, 그리고 면접은 어땠고 결과까지 궁금하시다면 제게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결과 를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생도무용론이 아닌 다른 페지론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내부적으로 굳어졌다는 비판. 오히려 더 지원받아야 한다고 생각. 에피소드는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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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에서 위와같은 스크립트를 짰는데 발언하지 못했다.
이날의 결과가 내게 준 교훈은 다음과 같다:
이벤트 회사의이벤트 매니저에 의한 '투표라는 이벤트의 승리'라고 보기엔 똑똑한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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