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30, 2011

오타쿠와 사이코패스_110323

오타쿠: 물건을 사람으로. 예>키티와 함께 밥먹으며 그(것)에게 밥을 먹인다.
사이코패스: 사람을 물건으로. 예>타인의 고통을 알지 못하고(타인의 고통에 민감하지 않으며) 잔인한 행동을 저지른다.

A의 통찰력을 기록한 것. 이 친구와 종종 봐야겠어~ㅋㅋ


'고통' 얘기를 하니 2007년 1학기에 이병수 교수님의 <학문적 글쓰기>란 강의에서 들은 '고통'에 대한 일련의 얘기들이 떠오른다. 존경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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