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이런 날이 올까?_110227

해외의 중요한 바이어가 한국을 방문했고 회사의 한 여직원이 그를 care 해야 하는 상황인데, 외국 바이어는 계약의 조건으로 그 여직원에게 잠자리를 요구한다. 난처한 상황에서 그 바이어를 상대하는 일은 내게 맡겨지며 그는 나를 보자마자 화를 낸다.
난 한 마디 말로 그의 마음을 바꾸어 버린다. 그녀 대신 내가 “당신께 무한히 넓은 이 세상의 온갖 나라와 영화로움을 선사하겠다.”(출처: Matthew 4:8-9(NIV), I’ll give you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and their splendor.) 크리스천인 그는 자신의 옳지 못한 요구와 삐뚤어진 욕심을 반성하며 계약을 체결함은 물론 스스로도 재발견의 기쁨을 맛보고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