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4, 2013

<부자사전> 발췌 메모 2012.12.15

<부자사전>, 허영만 (원작: 한상복, <한국의 부자들>) 1권 P.102 세상은 자신을 원하는대로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 사람에게만 공평하게 보인다. PP.138-139 창작하는 사람은 비평을 싫어한다. 비평가들은 스스로 창조하지 않으면서 남의 것에 악평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부자들은 그런 비평도 열심히 듣는다. 개중에 쓸 만한 말만 골라 듣는 것이다. P.158 안부자는 회사원이었다. 투자한 돈을 계산에 포함시킬 줄 모른다. 하지만 부자는 투자 대비 수익을 계산해 내는 것이다. -> 투우사의 수입애 대한 두 사람의 시각 차이. 여기서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회사원은 투자한 돈을 계산에 포함시킬줄 모르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반면에, 개인사업가는 투자 대비 수익을 계산해 낼 줄 알아! 이 차이가 어마어마하단 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때 드러난다. P.202 명문대 출신일수록 실리보다는 명분과 허영을 좇기 때문에 부자가 될 가능성이 적다. -> 난 명문대 출신은 아니지만, 실리보다 명분과 허영을 좇을 수 있다. 경계하자. P.206 학창시절 우등생은 점수로 나타나지 않은 열등생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다. 여전히 자기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PP.208-211 메모하며 꿈에서까지 아이디어를 찾는 허작가: 난 기도와 메모를 통해 통찰을 구하겠다. 그런데 꿈은 좀 부러운데? ㅎ 꿈과 현실의 경계(수면의 수면 위 above the surface of sleeping)에서 이천년 전 갈릴리에서 예수님 뵙고 그 옷자락을 만지는 생생한 경험 하고 싶다는 기도와 간구 찾고 다시 떠올리기! 2권 P.200 홈쇼핑 사업이 시작될 때 모두들 이렇게 생각했다. "TV로 물건을 팔아요? 잘 안 될걸요. 인간은 물건을 살 때 시각과 촉각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TV에서는 촉각을 느낄 수 없잖습니까." 그런데 예상은 뒤집혔다. 전화 다이얼을 누르는 촉각이 물건을 만지는 촉각보다 위인 것 같다. P.209 지출을 관리하는 것은 부자들의 중요한 습관이다. P.267 당구장에서 하루 종일 내기 당구를 치면 돈은 누가 딸까? 당구장 주인이다. 증권회사가 곧 당구장인 것이다. PP.277-280 거부들의 근검절약도 측정 실험 관련 기사 찾아서 읽어보기 <시사저널> 1990.7.15 조윤증 기자 PP.284-289 삼원정공의 혁신들... CEO가 말하는 혁신 실패 원인은 "자율을 무시했기 때문" 관련기사: <매일경제> 2004.8.24 이효정 기자 P.313 부자들의 취미는 골프일까? 골프보다 독서가 많았다. 부자들은 분수에 넘치는 생활을 증오한다. P.328 부자들을 만나보면 대개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해서 서로 의지하고 북돋아주면서 부자의 길을 걷는다. P.328 부자의 길은 부부가 손잡고 가는 화합의 길이어야 한다. 배우자에 대해서 문득 든 생각: 난 꿈이 많고 하고 싶은 게 많다. 달려나갈 길이 활짝 펼쳐져 있다. 직장생활, 공부, 독서 및 자기계발, 재무관리와 재테크 등등. 할 일이 많다. 따라서 이 일을 분산시킬 수 있는 즉 맡겨서 공동의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동반자가 필요해 진다. 그에게 나 역시 마찬가지의 역할과 책임과 성실을 가질 것이다. 따라서, 비전을 합치시킬 수 있는 사람, 공동의 비전을 세우고 1/n로(혹은 특정하여) 나누어서 서로에게 맡길 수 있고, 맡기는 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인생의 동반자. PP.339-342 교훈 두 가지: (1)아파트 한 채로 재테크하는 노하우, (2)시부모외 함께사는 것 마다하지 않는 짠돌이 교육 제대로 받은 아내 '맺는글'에서 발췌: 부자는 평범한 사람보가 걍제적으로 충요로운 이웃일 뿐 '자기 관리와 통제의 명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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