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하지 않은 언어습관 2가지>가 생각났다.
(1) 탓하는 말, 위축되게 하는 말
- 주안이 때문에 엄마 아빠가 잠을 못 자요
- 주안이 때문에 ㅇㅇ가 힘들어요
- 주안이 때문에 ~~~
등등
(2) 부담을 주는 말
- 엄마 아빠한테는 주안이밖에 없네?
- 너 밖에 없다
- 잘 해야 한다, 울지 않아야 해
등등
-> 이러한 말들((1)번과 (2)번의 말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이러한 말들이 누적되어 아이의 의식과 무의식에 내재될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아이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 없다.
-> (2)번은 과도할 경우에 문제(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문제)가 될 것 같다.
* 문제는 엄마아빠 외에 주안이를 대하는 사람들의 영향력이다. 문제의식의 공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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