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13, 2014

고난 주간을 맞으며_2014.4.13.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시는 하나님,

어디에 있든 무슨 자리에 있든 언제든 삶 속에서 예배자가 되게 하시고,

그 은혜가 차고 넘쳐서 매일매일이 감격인 삶, 하나님 찬양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으니 그저 믿음만 가지고 그 길 따르기 원합니다.

약한 나를 나의 의와 능과 힘으로 세우지 않으시고 주님 믿는 믿음 안에서 강하게 하시니,
환경 속에서 믿음 약해지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주를 떠나 살 수 없는 자니 은혜에 목말라 있을 때, 세상 유혹에 휩쓸려서 주를 볼 수 없을 때,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저희를 은혜의 자리로 옮겨 주세요.

내 힘으로 열정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그저 의지할 뿐. 모든 걸 의탁할 뿐. 지금 주시는 게 고난이라면 연단 속에서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이끄실거란 확신 가지고 말씀 붙들고 기도합니다.

진짜 제가 할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걸 맡겨드릴때 하나님께서 우릴 통해 일하시고 영광 받으실 줄 믿으며,

십자가 위에서 중보자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십자가에서 마귀를 굴복시키신 승리의 주님 날마다 묵상하는 고난주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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