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5, 2013

회복과 돌파를 바라며 (2013.10.3.)

2013.10.3. 오륜교회 금요예배

1.
아프리카에서 사역하신 선교사님. 관주성경 언급, 망고 이야기

2.
끝내시는 것도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는 것도 당신의 처분대로.
-> 끝내시는 건 쉽게 따를 수 있겠는데,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는 건 두렵다. 내가 책임져야 할 거란 생각 때문인가?

끝나버린 것에는 미련이 없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두렵다.

3.
Should i dream a larger dream? Do You allow?
-> (묻기를) 유보! until (1)제가 다시 회복된 예배자가 될 때까지, (2)자동차 키와 지갑 안의 신용카드가 아닌 내게 없는 것으로 상대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베풀 순간이 올 때까지.
* 기다림의 원칙(기다리는 시간 동안 주의할 것):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고 그 매력에 빠지지 않기.

4. (삭제 고려중...)
이대로는 아니야. 여기서 주저앉을 순 없어. 이대로 고착되어서 요지부동하게 이어나가는 걸 난 원치 않아.
나한테 더 기대할 수 있는 건? 나한테 더 보여줄 수 있는 건? -> 철부지의 생각!

5.
* (회복과 돌파의) 원칙들...
금연 / 저녁 금식(약속이 없는 날, 내 통제 하에 있는 날들) / 새벽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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