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13, 2013

영화 <소원> 을 보고_2013.10.13.

주인공들에게 닥친 그 큰 슬픔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다. 실제로 극중 인물들은 기도라는 방법을 몰랐다.
"온전케 하시는 이는 그리스도"(히브리서 12:2) - 계속해서 입으로 되뇌었다.

위로자를 붙여주신다. (병원에서 영석 모와 소원 모가 슬픔을 나누고 위로를 경험할때)

영석 모는 영화 '스파이'에서 야쿠르트 아줌마.

영석이네 집에 클림트의 키스가 걸려 있었다.

재판 선고 이후, "여호와께서 갚아 주신다"(로마서 12:19)는 말씀이 계속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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