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7, 2013

2013.6.12. 비극 공연을 보고 싶다

'젊음이 거칠고 보수 적은 노동 속에서 소진'되어 갈 때 가질 수 있는 희망은 무엇인가?

쟝 발쟝의 과거사가 드러내는 부분을 읽으며 문득 비극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 미제라블1 (이형식 역)>, pp.135-

2013.8.17. 추가:
<레 미제라블> 다음주 토요일 공연 예매! 가장 저렴한 B석이지만, VIP석 이상의 감동을 얻고 싶다. 스탕달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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