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17, 2011

들뢰즈

제3자가 들뢰즈를 인용하는 것에서 그 인용의 적합성을 논하고, '천의 고원'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우리 부서에 계시다.
들뢰즈 많이 읽어둘 걸...(아는체하며 담화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적 호기심에 따른 스스로의 지적 만족을 위해서...)

'지적 호기심에 따른 지적 만족' 의 정의: 내 일상의 자투리에서 지나치듯이 듣게 되는 단편적인 학문적, 문학적, 예술적 언급일지라도 나는 거기서부터 사유를 확장시키고 논의를 발전시키는 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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